곧 여왕! 마지막 한 곳에 동맹을 요청하는 것만 남았다.
마지막 동맹을 요청하러 원정가기 전에 남은 퀘스트들 처리하는 중..
'사악한 캐릭터'에 심취한 녀석인데 사악한 무엇일 듯 한 고대 유적지에 대한 발굴 지원금을 대주니 씐나한다. 지금쯤은 발굴 끝나서 던전 열렸을 것 같은데 아직 안 가봤네.
엘리엇! 성에서 야반도주 한 후로 영 소식을 못 들어서 헐 그대로 끝이었나 했는데 우연히 범죄조직에 납치됐던 걸 구해주면서 재회! 좋긔
..하지만 주인공을 잊으려고 노력하다 약혼 한 상태.. 물론 구해준 다음 선택지에서 약혼자와 헤어지고 돌아오라는 선택을 함..[..]
어, 글쎄..
먼 사막나라로 출발! 인데 저 던전 좀 무서웠다..
그리고 돌아와서 전쟁 준비하고 오라버니를 성에서 몰아냄. 마지막에 둘이 싸울 줄 알았더니 싱겁게 아무것도 없이 항복해서 좀 허전했다.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남자답게 잘 나왔네....
어릴 때부터 돌봐 준 늙은 집사도 함께 성에서 나와 영웅의 은신처를 관리하는 역할을 해주는데 가끔 보면 태클 거는 솜씨가 일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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