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시회인데 좀 더 보충하러 다녀왔다.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많이 내린 건 아니어서 카메라만 조심하면서 그냥 다녔다.

요전에 찍은게 제법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다시 찍어 봄.



이건 마음에 들어서 정말 여러장 찍은 장면이었는데 하나같이 아쉬움이 남는다.

이 장면도 마찬가지로 여러장 찍었지만 딱 원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음.


첫 번째 사진의 장소에서 찍다가 철길이 좀 보였으면 싶어서 옆으로 한 발 이동했는데 기차가 들어왔다. 첫 번째 사진에서 열차가 찍혔으면 철길이 안 보였어도 더 멋졌을텐데..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