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날
페인터 12
Snov
2011. 6. 13. 03:02
아, 무심코 제목을 페이블3로 쓸 뻔 했다..[..]
페인터 12가 새로 나왔는데 윈도우7 64비트도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도 나아졌고 랙도 많이 없어졌다고 해서 업그레이드 해봤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고 계속 눈에 띄면서 신경쓰여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변화는..
저 눈!! 단지 눈일 뿐인데, 레이어 켜고 끄는 단순 기능 눈 주제에 표정이 있다! 자세히 보면 눈동자도 그냥 검은 동자가 아니고 반짝이는 순정만화 눈..;; 정말 쓸데없이 고퀄리티 눈이다..포토샵 CS5 눈도 반짝반짝 눈이긴 하지만 감정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는데 저 눈은 정말 신경쓰이네.
이런 느낌..
써 본 느낌은 랙..이 뭐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내 컴 사양이 아직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닌데. 처음 구동 할 땐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 브러쉬< ->지우개 전환 시 잠깐 툭 걸리는 랙도 여전하고, 지우개 버튼 누른 채로 계속 지우다 보면 갑자기 알탭 한 것처럼 다른 창으로 전환되는 기현상도 똑같다. 라인 용으로 굉장히 쓸모있지만 그 놈의 오류 때문에 하다하다 사용하길 포기한 리퀴드 잉크 브러쉬가 어떨지 궁금하네.
페인터 12가 새로 나왔는데 윈도우7 64비트도 지원하고 인터페이스도 나아졌고 랙도 많이 없어졌다고 해서 업그레이드 해봤다.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고 계속 눈에 띄면서 신경쓰여서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변화는..
써 본 느낌은 랙..이 뭐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내 컴 사양이 아직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닌데. 처음 구동 할 땐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고.. 브러쉬< ->지우개 전환 시 잠깐 툭 걸리는 랙도 여전하고, 지우개 버튼 누른 채로 계속 지우다 보면 갑자기 알탭 한 것처럼 다른 창으로 전환되는 기현상도 똑같다. 라인 용으로 굉장히 쓸모있지만 그 놈의 오류 때문에 하다하다 사용하길 포기한 리퀴드 잉크 브러쉬가 어떨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