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르 해저2만리는 끝내고..
여긴 뭔가 엄청 화려한데 색감이나 분위기가 얼왕쪽 비슷해서 막 새롭고 그런 느낌은 별로 없었다.
울둠으로 이동했는데..이집트!! 유적지!!
오아시스!! 멋짐 ㅋㅋ 같은 사막이지만 타나리스 따위완 다르다! 근데 마을 간 분위기가 너무 똑같은게 좀 아쉬웠음.
적절한 괴혼 오마쥬 퀘스트..! 재미남
심원의 영지에 이런 퀘스트가 있어서 저 오우거 떨어질 때 좀 헐..했는데,
울둠의 해리슨 포드 퀘스트완 비교불가..해리슨 포드 진짜 잔인한 놈이었음..;;
저 퀘스트 하느라 한 네다섯번 죽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정보를 좀 찾아보니 꽤 유명한 버그퀘였다.ㄱ-
지엠요청을 하니 3일 대기시간이 떠서 시껍했으나 몇 분 안지나 바로 와서 몹을 잡아줘서 해결됐다.
울둠 끝내고 가로쉬와 함께 황혼의 고원 가는 길이었던 듯..가로쉬 이 때 만큼은 좀 멋졌는데..
괴물 뱃속에 들어가 촉수에 잡힌 NPC를 구해서 싸우는 요그사론 삘 퀘스트..그러고보니 대격변 퀘 중에는 NPC 구해서 같이 싸우는 종류의 퀘가 좀 많았던듯..?
용아저씨의 눈 뜨고 못 봐줄 패션센스..
동영상 보면서 여왕님 뒷태 도촬하다가 와우가 다운[..] 돼서 황급히 재접을 했지만 한 번 지나간 동영상은 다시 보지 못하는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