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낚시터로, 다른 곳보다 입어료가 좀 비싼 대신 잡는대로 다 가져갈 수 있다는 곳이라고 해서 오픈빨을 기대하고 개장하는 날 맞춰서 갔으나.. 약 11시간 동안 한 마리 낚음 [..] 그렇게 낚은 이마넌짜리 송어는 서울에 모여서 식사 후 집에 가져오기 무겁고 귀찮아서 일행에게 떠넘기고 왔다.




춥다보니 장갑 벗기가 귀찮아서 풍경 사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