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中
Day One Dark - Hans Zimmer


두 번째 보고 나니 이 곡도 굉장히 좋다..중반 이후부터 도킹장면 음악인 'No Time For Caution' 과 비슷하지만 이 쪽 버전(?)이 더 마음에 드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中
Final Frontier - Thomas Bergersen


음악과 더불어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 그래비티가 좀 더 완성도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우주라도 다큐멘터리 드라마 보다는 SF쪽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훨씬 재밌게 봤다. 휴먼 드라마 비중을 줄이고 중반부의 그래비티+유로파리포트 분위기를 살려서 더 하드한 SF로 파고 들었어도 좋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