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1. [페이블3] 엔딩 2011.06.17
  2. [페이블3] 이후의 진행 2011.06.11
  3. [페이블3] 여왕 1 2011.06.09
  4. [페이블3] TRPG 2 2011.06.08
  5. [페이블3] 시작 2 2011.06.07

어둠에다크가 왕국을 덮칠 날이 머지 않았는데 서브 퀘스트는 이미 다 해서 국고가 모일 때까지 딱히 할게 남아있지 않은 상태..

전반적으로 좀 루즈한 게임이었다. 최적화도 이상한 것 같고 특히 스토리 상으로 결정적인 전투의 연출이 20% 부족한 느낌;;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툭 끊기는 그런..


여왕이 된 후의 로딩화면

곧 여왕! 마지막 한 곳에 동맹을 요청하는 것만 남았다.

어느 건물에서 TRPG 하던 애들이 영웅 캐릭터로 스토리 진행 좀 해달라고 함..

예전 언젠가 스쳐가듯 보면서 재밌겠다 싶었지만 엑박 게임으로 알고 그렇게 지나쳤는데 3편은 PC로도 발매가 됐길래 해 봄..(PO한글화WER!)

폭군이 된 오빠를 피해 성에서 야반도주하여 다시 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혁명을 벌이는 전반부와 성에 들어간 후 나라를 통치하는 후반부 정도로 나뉘는 것 같다. 지금은 느낌상 전반부 3/4 정도 플레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