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풀어야됔ㅋㅋㅋㅋ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서비스 중지되는 바람에 못했던 리벨레이션 DLC를 드디어 클리어..너무 오래간만에 하는데다 하필 1인칭 퍼즐[..]로 진행되는 내용이라 초반엔 토할 뻔 했다. 리벨레이션 본편에서 등장한 이 1인칭 퍼즐은 멀미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아마 단독 게임이거나 했으면 쳐다도 안 봤을 종류의), 다행히 적응이 좀 되는데다 난이도 조정과 맵 디자인을 너무 잘 해서 신경써서 몇 번 도전하면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라서 재밌게 했다. 그래도 역시 브라더후드의 퍼즐 스타일이 더 좋ㅇ..브라더후드 짱짱! ..


아무튼 1편 할 때 많이 궁금했던 실험체16의 얘기와 왜 갑자기 그렇게 됐는지 잘 이해가 안 갔던 루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배경음악도 내용에 잘 어울려서 짠했고..



엌 이런 게임이 있었네. 재밌어 보인다..! PS3는 한글판으로 나왔던데..흠흠


11월 빨리 와라 훅훅
근데 에지오 얼굴이 너무 다운그레이드 됐는데..
핸섬한 이탈리아노는 어디로 가고..


과묵했던 1편의 알테어도 재등장하나 봄..훅


이번 새 무기는 폭탄인가!

..는 캐서린..[!?]
아무튼 퍼즐이 너무 재밌음..본편 퍼즐도 재밌고 미니게임으로 포함된 버전의 퍼즐도 재밌고..! 일단은 슈퍼이지모드 적용으로 하고 있는데 그냥 이지모드라도 할만 할 것 같다. 하지만 보스모드에서 미친듯이 쫒기다 보면 숨이 차면서 슈퍼이지모드의 박카스에 손을 뻗게 됨..



허..헐..!! [하지만 PS3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