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계층이 거주하는 구역으로, 수상쩍은 계엄령 때문에 해당 구역 거주자만 들락거릴 수가 있어서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소서러 집에 얹혀 사는 걸로 위장 전입했다. 근데 이 여자도 뭔가 좀 뒤가 수상쩍은 낌새가..
오프닝에 나온 저주걸렸던 공주도 잘[?!] 자라서 재회..
무려 괴물 도감에 등재된 주인공! ..제법 사실에 근거한다 ..
귀여운 문신의 도박장 경비아저씨. 여기 와서도 도박을 못 끊고 타짜들만 출입 가능한 도박장에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제법 잃었다. ㅠㅠ
자칫하면 사형당할 위기에 소서러의 도움으로 어디 먼 곳으로 워프됨.
스코이아텔과 디 오더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쪽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스코이아텔을 약간만 도와준다는게 디 오더에
밉보여서 지그프리드가 말도 못 붙이게 하는 바람에 경험치를 꽤 주는 서브퀘스트 하나는 결국 보고를 못 한 채로 끝났다. 메인 퀘스트 진행은 주인공을 둘러싼 여러 상황들이 확 바뀌어서 그에 따라 NPC들에도 변화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들도 모두 하려면[경험치!] 메인 퀘스트는 조심조심 잘 봐가면서 진행해야 되는데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