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있는데서 한참 찍긴 했는데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그닥 건진게 없다;; 찍을 땐 안 흔들린 것 같은데 집에 와서 크게보면 초점이니 노출이 나가있는게 많아서. 하지만 건질게 정말 없으면 그런거라도 주워담아야 하는 상황이.. 구경하다가 뭔가 수상한 굴다리를 지나고 나니..
난데없이 한강 대로변입니다 ..한 켠으로 벤치가 몇 개 놓여져있지만 어쨋거나 옆엔 차가 쌩쌩 달리고 휴식공간으로 보기엔 무리가 많은 곳.
몇 장 찍고 다시 온 길로 되돌아가 사슴농장을 지나 나비공원이었나, 하는 곳이랑 허브공원쪽에서 머물다가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