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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_용문사 3 1 2010.04.06
  2. 2010.03_용문사 2 2010.04.05
  3. 2010.03_용문사 1 2010.04.04

템플스테이하러 온 사람들도 있고, 사진찍는 사람, 등산객도 간간히..날이 기울면서 점점 더 추워짐..

이 나무는 그렇게 오래 묵었는데 아직도 열매가 많이 열리는지 미처 줍지 못한 열매들이 바닥에 수북하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풍경소리만 간간히 들렸다.

용문사는 언덕을 많이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좀 편했다.아 주 큰 절이고 그 근방은 용문산 관광지라고 아예 지역 자체가 관광지화 되어서 산 밑자락에는 공원과 놀이시설까지 있는데 주차장은 공원쪽에 있어서 천천히 찍으면서 걸어 올라갔다.
해가 서서히 기울려고 할 때의 시간이라 하늘 발색도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