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은 로고가 이쁜 다이와..

간지의 상징 검노 칼라링!



다른 사냥감과는 레베루가 다른, 희귀 이벤트로 등장하는 흰고래의 뜬금 돌고래화 ..시리즈 전통의 발번역!











도망갈랑 말랑 하는걸 감자튀김으로 꼬드겨서 살살 만져봄..ㅎ


전에 멀찍이서 봤을 때 ..둘이 항상 같이 다닌다.


삼봉에서 블루길 원없이 백마리는 뽑은듯..바늘만 넣어도 나오는 정도..색은 검파가 젤 이쁘네!




사탄천

사진 조각/강변 2017. 6. 4. 18:11

또 잉어 손맛만 보고 낚시는 꽝

왕비늘만 남겨주고 간 잉어킹..

팔 길이는 되어보이는 잉어를 제대로 정훅으로 낚아서 한 십여분 씨름하다가 드디어 땅에 반쯤 걸쳐놓고 손으로 주둥이를 잡고 끌어내려는 순간 미끄덩 하더니 그만.....! 눙물.. 그래도 이후로도 두 마리 제대로 정훅으로 걸쳐서 손맛 보고 만족스러웠다.

양근성지 2마리, 이어서 간 사탄천은 완존 꽝

크당ㅎㅎ

나름 랜드마크라는 거대 수몰나무 배경으로 한 컷

걸었다가 털린거 빼면 9마리 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