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달달이 좀 먹고 싶다 했는데,
마침 크리스마스에다 작년 이맘때 케익사니 목도리를 줬던게 기억나서 같은 곳을 다시 갔더니 올해는 와인을 서비스로 줬다.

어제 사다가 일부러 내 방 창문 바로 옆에 붙여놨는데 추워서 냉장보관이 잘 됐다.
혼자 다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