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얼굴까지 밀린 날에는 눈도 툭 튀어나와 보이고 털도 바짝 깎아서 분홍 속살이 비치는게 영 적응이 안 돼서 이상했는데, 주댕이에 털이 좀 자라니까 부숭부숭한게 너무 귀여..웃기다. 재밌어서 만지작거리면 디게 귀찮아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