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설 때부터 왠지 느낌이 좋았는데 초심자의 운인지 17마리의 대기록!

카메라도 가져가고 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시간당 9천원이라는 비용과 수시로 진행되는 카페 내 경쟁유도 이벤트 때문에 눈돌아가서는 제대로 남긴 사진이 없다. [..] 영화예매권이랑 수면양말이랑 손거울이니 뭐니 자질구레하게 당첨 경품을 타옴.. 자리 뜨기 전 마지막 20분동안 다른 사람이 기록을 갱신하지만 않았어도 하나 더 타왔는데 아까비! ㅋㅋ

의외로 학생 손님 잔뜩이라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