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사진은 없고 바로 귀가길 사진으로 넘어옴 ..[..] 민박집에 두 번째[..] 김치구걸을 해서 라면을 아침으로 먹고 돌아가는 배편을 여쭸는데 민박 아주머니가 인천항 가는 걸로 착각하고 시간을 5시로 알려주셔서 다들 널부러져 있다가, 정말 우연히 다시 확인했더니 대부도로 가는 건 3시 배라고 30분 전에야 알게되어 간신히 배를 탈 수 있었다. ㄷㄷ 1일 2회 운항에 3시배가 마지막 배인 걸 보니 더 일찍 가는 배도 하나 있었을텐데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