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장자못 호수공원에 한 번 더 갔더랬다. 처음 갔을 때도 분명 있을 법한데 도저히 화장실을 찾을 수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번에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있긴 한건가;; 생태학습장이었나?를 새로 구성한다고 군데 군데 헤집어져있고 근방엔 뭔가 건물도 세우면서 좀 부산스러운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