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가려다가 개삽질 및 안개로 인한 출항지연으로 못가고 근처 인천신항에서 지옥의 밑걸림에 시달리다가 첫 광어(!)를 낚고 철수.. 어째 자월도는 가려고 할 때마다 꼬이네..인연이 아닌가..[..]

삼색이

사진 조각/동물 2017. 8. 28. 16:15

오동통


리멤버, 노삼치


담 옆에

사진 조각/꽃 2017. 8. 22. 23:58


무궁화인가?


쭈오오오옥







두어번 왔었을 때에 잘 나왔던 자리에서 세 마리 뽑고 이전엔 물이 얕아서 썩 좋지 않았던 오목한 만 지형에 물이 제법 찼길래 이동해서 추가로 네 마리랑 블루길 한 마리 뽑뽑..일찍 철수하는 걸로 했는데 걱정과 달리 결과가 아주 좋아서 짧고 굵게 일정 마침..매번 이렇게 잘 되면 얼마나 좋ㅇ..



발치에 블루길이 계속 알짱 거리길래 채비 두어번 바꿔가며 결국 뽑았는데 사이즈가 좋네!





다른 사냥감과는 레베루가 다른, 희귀 이벤트로 등장하는 흰고래의 뜬금 돌고래화 ..시리즈 전통의 발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