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하러 온 사람들도 있고, 사진찍는 사람, 등산객도 간간히..날이 기울면서 점점 더 추워짐..

이 나무는 그렇게 오래 묵었는데 아직도 열매가 많이 열리는지 미처 줍지 못한 열매들이 바닥에 수북하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풍경소리만 간간히 들렸다.

용문사는 언덕을 많이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좀 편했다.아 주 큰 절이고 그 근방은 용문산 관광지라고 아예 지역 자체가 관광지화 되어서 산 밑자락에는 공원과 놀이시설까지 있는데 주차장은 공원쪽에 있어서 천천히 찍으면서 걸어 올라갔다.
해가 서서히 기울려고 할 때의 시간이라 하늘 발색도 마음에 들었다.

이사

어느/나날 2010. 4. 4. 20:54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으나 스킨은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었지만 1단스킨의 경우 메뉴 위치버그도 심하고(페이지에 따라 제멋대로 이동해버림;;) 스킨 외의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 편의성이 너무 떨어져서 도저히 계속 쓸 자신이 없었다. 특히 글쓰기 화면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주로 올리는 나에겐 정말 불편할 것 같았음..

..해서 글쓰기와 관리가 아주 편해보인 티스토리로 다시 옮겼는데 여긴 스킨이 별로 없어서. 이번엔 css 소스같은거 안 건드리고 편하게 만들어야지 했는데 결국 똑같은 짓을 반복했구나..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그 동안 만든 스킨 중 결과물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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