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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술사 키우기 1 2010.06.09
  3. 2010.05_세미원 3 2010.06.08
  4. 2010.05_세미원 2 2010.06.07
  5. 2010.05_세미원 1 2010.06.06
  6. 박제 1 2010.06.05
  7. 2010.05_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밭 5 2010.06.04
  8. 늑대? 2010.06.04
  9. 일본과자 2 2010.05.30
  10. 미용 2010.05.28

여기도 그렇고 서울에 있는 곳인데도 처음 가보는 곳이 참 많네. 서울숲은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평원같던 꿈의 숲보다 진짜 숲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오밀조밀한 풍경사진 찍기에도 더 나았음. 1시간 3천원 정도로 자전거 대여해주는데도 있어서 그냥 쉬는 사람 외에 여기저기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워낙 넓어서 사람밀도가 높은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어찌나 넓은지 두 번 갔는데도 아직 보지 못한 곳이 남아있다..생각없이 걷다보면 한강도 나옵니다..


주술사 키우기

게임/WoW 2010. 6. 9. 04:20
이동선이 긴 퀘스트는 패스하고 오로지 만렙만을 목표로 달려온 주술사지만 단지 이 연출이 다시 보고싶어서 연퀘를 끝냈다.

멀리서 봤을 땐 분홍색이 꽃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보니 잎이었다.

사진찍은지 너무 한참만에 올리니 이거 뭐 코멘트 할 만한게 기억이 안 나네 ..[....]
전에 갔을 때는 보기만 하고 넘어갔던, 양쪽 연못 사이로 난 돌다리를 용기내어 건너가봤다. 깊어봤자 사람 키높이 이상까지야 안 되겠지만 양 쪽으로 펼쳐진 넓은 물은 검었고, 돌다리는 난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어서 좀 무서웠다. 돌아갈까 했을 땐 이미 한가운데까지 간 뒤라서 계속 전진..다리사진은 잘 안 나왔으므로 삭제함.

항아리 분수는 여전히 가동 중..이 때는 날씨가 좋았다. 전에 안 가봤던 산책로 위주로 돌아다님.


박제

게임/WoW 2010. 6. 5. 03:11
애가 선 채로 죽었음 ..아니 죽은 채로 선 건가? ....

한동안 사진 정리를 심하게 미뤄두다가 포스팅이 너무 뜸해져서 일부 정리했다. 여기 유채꽃밭도 보름도 전에 다녀왔던 곳이지만..지금은 다 졌겠지. 구리시민공원은 이 때 처음 가봤다. 가깝긴 한데 뭔가 생활패턴이 공원 이런데는 특정한 목적 없이는 가지지 않는 곳이어서. 그냥 산책을 하러 간다던가..뭔가 좀 오글오글..? ..
굉장히 넓은 부지를 유채꽃밭으로 구성해놔서 끝에서 끝까지 다 노란색으로 보인다.


늑대?

게임/WoW 2010. 6. 4. 00:12
이건 늑대도 아니고 소도 아니여..

일본과자

어느/나날 2010. 5. 30. 17:20

길드 사람이 알려준 사이트에서 일용할 양식 구입 ..와사비 완두콩은 원래 좋아하는 것이고, 저 북해도산 다시마젤리는 예전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건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그거랑 똑같아보여서 사봤다. 우마이봉은 왠지 맛있어 보여서 추가 ..
먹어보니 다시마젤리는 그 때 그게 맞는듯..! 핰핰.. 완두콩은 생각보다 봉지가 작아서 좀 아쉽다. 다음에 살 때는 더 사야지. 우마이봉 치즈맛은 대성공 아이템. 허허 이런 과자가 있을 줄이야. 전에 은혼 몇 권에선가 나왔던 과자 같은데.

제팬푸드몰에서 구입
미용했긔여. 눈이 촉촉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