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 2010.05_세미원 3 2010.06.08
- 2010.05_세미원 2 2010.06.07
- 2010.05_세미원 1 2010.06.06
- 2010.05_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밭 5 2010.06.04
- 2010.05_북서울 꿈의 숲 2 2010.05.15
- 2010.04_장자못 호수공원 3 2010.05.09
- 2010.04_장자못 호수공원 2 1 2010.05.05
- 2010.04_장자못 호수공원 1 2010.05.04
- 2010.04_어린이대공원 3 2010.04.27
- 2010.04_전등사 2 2010.04.14
전에 갔을 때는 보기만 하고 넘어갔던, 양쪽 연못 사이로 난 돌다리를 용기내어 건너가봤다. 깊어봤자 사람 키높이 이상까지야 안 되겠지만 양 쪽으로 펼쳐진 넓은 물은 검었고, 돌다리는 난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어서 좀 무서웠다. 돌아갈까 했을 땐 이미 한가운데까지 간 뒤라서 계속 전진..다리사진은 잘 안 나왔으므로 삭제함.
굉장히 넓은 부지를 유채꽃밭으로 구성해놔서 끝에서 끝까지 다 노란색으로 보인다.
북서울 꿈의 숲이란 이름의 공원인데 정말 뭐 이런 곳이 있나 싶게 넓다. 공원 안에 음식점/카페를 겸한 큰 건물만 해도 몇 개나 되고..공원 주변은 아파트단지던데 그런데 살면 맨날 나올듯.. 너무 넓어서 아기자기한 것들은 없고 잔디밭도 그렇고 구조물들도 다들 크고 넓은 것들 위주라 인물사진 찍기 좋아보이는 곳은 많은데 작은 풍경을 찍기엔 좀 심심한 곳이어서 아쉬웠다.
요즘 황사 때문인지 아침마다 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그런게 영 컨디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