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Elementary 에 편곡된 버전이 실려 있나본데, 나중에 한 번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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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ë Keating - Optimist 2014.06.02
- Frozen - Let It Go 2 2014.01.29
- 정성하 with 오카자키 린텐 - Irony 2014.01.24
- [카르고] You Better Hide - Yello 2014.01.10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I see fire - Ed Sheeran 2013.12.23
-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safe & sound - Taylor Swift 2013.12.08
- Lana Del Rey - Video Games 2013.11.25
- [라이프 오브 파이] Paradise - Coldplay 2013.10.22
- Angus & Julia Stone - Big Jet Plane 2013.10.22
- [위대한 개츠비] oung and Beautiful - Lana Del Rey 2013.10.12
겨울왕국 中
노래가 반은 차지할 걸 충분히 예상했어야 했는데 일반 상영관에서 보는 바람에 음향이 많이 아쉬웠다. 보고 나올 땐 눈이 내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4D!!
카르고(Cargo) ED
유로파리포트 정도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으시시해서 초중반은 화면을 줄여놓고 봤지만, SF 장르에선 먼 미래의 도시나 우주풍경, 우주선의 디테일 같은걸 구경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꽤 마음에 들었다. 전에 본 엘리시움에서 좀 더 보여주길 바랐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ED
소린의 입장에서 쓴 가사라고 하던데, 사실 영화에서 난쟁이 똥자루들 하는 행동이랑은 영 안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탭롤 흐르면서 들을 땐 아주 좋았다. 스마우그는 서양용이라는 태생의 한계를 못벗어나서 멍청돋는 도마뱀이었는데 그래도 멋진 목소리로 끊임없이 수다를 떨어줘서 귀여웠다. 사우론 등장할 때의 포스만 됐어도.... 어두운데 혼자 오래 있어서 외로웠던 듯.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ED
영상이고 연출이고 똥같은 영화가 이렇게 재밌기도 참 힘든데..[..] 이번에 개봉한 2편은 1편보다 훨씬 잘 뽑혔다니 영화관에서 볼까 한다.
라이프 오브 파이 中
호주 출신의 남매 듀오인데 여자보단 남자 쪽의 약빤 듯 한 목소리가 좋다.
위대한 개츠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