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feat.최백호)

보통 음악 동영상을 올릴 때는 공식 MV 라든지 아니면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걸 선호하는데 이건 저 화면과 시간이 너무 적절해서 ..앨범이 구하고 싶은데.




슬픔의 피에스타 MV




Night In Camp (feat.정엽)


좀 크게 녹음된 영상들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링크 불가라 그냥 이 라이브 영상으로 ..


이 사람 VOCALIST & BALLADE BEST 앨범 듣는 중인데, 이거 받아 놓고 안 들어봤었나보다..전에 동영상으로 올린 곡들 외엔 생소한 곡들이네. 왜 이제사 들을까 후회될 정도로 좋은 곡들이 잔뜩! 특히 BALLADE 파트의 노래들이 굳굳..


Sign of Love / immi

예전에 받아뒀던걸 폴더 정리할 겸 보고 지워야겠다 했더니 끝까지 거의 스트레이트로 재밌게 봤다.
오프닝을 비롯해 삽입되는 음악들이 뭔가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게..
처음 몇 편을 보면서 내내 저 묘하게 색기있는 그림체가 눈에 익은데 익은데 하다가 나중에 오프닝이 좋아서 검색하다 보니 만화책으로 좋아하던 작가가 원작자였다. 게다가 원작자를 이제까지 다른 작가랑 헷갈려서 엉뚱한 폴더에 보관하던 오류도 한큐에 해결! 덕분에 원작자 이름으로 검색해 몰랐던 다른 만화들도 알게 되었다! /ㅅ/
정적인 화면이 많은데 눈 표정 동작을 너무 잘 써서 화면이 고정되어 있어도 밋밋한 느낌이 들지 않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점이 멋졌음..

원작자를 제대로 알게돼서 찾은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라는 애니는 아직 1화만 봤는데, 이건 만화책 쪽이 좀 더 취향일 듯 한 느낌이 든다. 등장인물 설정 등 원작에서 조금씩 바뀐거 보는 재미는 있는데 좀 오글거리네;;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그림체도 많이 바꼈고..



풀버전



음..지금 블로그 스킨은 제목의 플래시 폰트가 일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종종 불편하네.



목소리..



영화 버레스크 中



시카고 같은 뮤지컬 영화인데 헐킈 시카고보다 더 재밌다!
시카고도 진짜 재밌게 봤던 건데;;
요 근래 한창 범죄 수사물 드라마를 봐서 그런가, 특별히 지독한 악이 안 나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다 보고나니 시카고도 다시 보고 싶어지네. 물랑루즈는 썩 그냥 그랬고..




이 님 노래도 목소리가 좋아서 좀 더 나왔으면 싶었는데..






나중에 다시 한 번 봐야겠다.

2011/02/17 - RADWIMPS - 狭心症(협심증) 앨범에 있던 두 번째 곡인데,
마음에 쏙 들었지만 뭔가 정신나간 느낌이 든다 싶더니 아니나다를까 가사가 언어유희 종결자..
수험생을 위해 만든 암기법 노래라고 하는데 가사 해석은 찾아 보았지만
가사 길이 만큼의 주석이 달린 해석을 보고 자세히 파고 들지는 않기로 했다..

아래는 앨범 자켓의 가사 이미지






오늘 알게 된, 올해 2월에 나온 싱글앨범의 곡인데 반주가 참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