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5센티미터 OST에도 삽입된 곡인가본데..

시간날 때 다른 곡도 찾아봐야겠다.






군무가 뭔가 중독성있네.


이건 xxx홀릭 싱글에 들어있었던 제일 좋아하던 곡..!

어서 앨범 정리해야지..



최근에 앨범들을 구했는데 너무 많아서 일단 베스트 앨범만 듣는 중..
xxx홀릭이랑 허니와 클로버였나에서 쓰인 곡도 몇 곡 들어있는데 좋음!



또 새로 들을 노래를 찾다가 블러드+ 엔딩을 부른 안젤라 아키로 정했다.

훌리오 하면 미드 클로저의 형사 별명이 먼저 떠올라서 좀 웃기다.




거의 유일하게 가사를 찾은 곡..!



6집부터 뭔가 목소리 느낌이 바뀌는데 더 좋음..! 그런데 국내에 많이 알려진 그룹이 아닌지 RADWIMPS 때완 다르게 어떤 곡이든 번역된 가사를 거의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旅の終わり



おなじ話
원래 이 곡이 좋아서 앨범을 들는 중이었는데 듣다보니 위에 곡이 또 마음에 드는지라..

Bastion OST

어느/음악 2011. 12. 16. 00:04

스팀 세일 때 산 몇 개의 게임들이 죄 우중충한 것들 뿐이어서 뭘 먼저 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밝아보였던 바스티온을 시작했다. 처음엔 화면만 이쁜 게임인가 했지만 점점 재밌어짐..배경도 다양한게 반복되는 느낌도 없고 타격감도 괜찮고.. 영어라 스토리를 당최 알 수가 없다는게 흠좀 아쉽지만 대충 보니 밝은 분위기와는 달리 다른 게임들 만큼이나 어둑어둑한 스토리 같다..[..] 한글패치 제작중이라는데 나중에 다시 한 번 해볼까.

음악도 좋아서 앨범을 구해보고 싶은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곡 다 들어볼 수 있게 링크를 제공..! 위 스샷에서 나왔던 12번 곡이 지금까진 가장 마음에 드는데 멀리 있을 땐 울림효과를 주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효과를 없애는 섬세한 센스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