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익숙한 듯, 했더니 유명한 노래였구나.
허스키한 목소리가 취향이지만 예외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동영상이 살짝살짝 끊기는게 안타까워서 다른 걸 찾다가 2004년 라이브 동영상을 찾아서 아래에 붙여보지만,
윗 영상의 노래가 더 감정적으로 와 닿는다.
외견상으론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시는데 목소리는 차이가 없는 위엄 ..베스트 앨범 듣는 중.

어제 저녁

어느/나날 2010. 9. 4. 14:18
자전거 타러 나가면서 하늘이 멋질 것 같아 새로 생긴 똑딱이를 들고 나가서 조금 찍었다. 이상한 구름..ㅋ
음식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인데, 자비님께 카메라 받아보니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었던지라 이것저것 만지작거려 봄. 요즘 나오는 똑딱이는 내가 알던 그 똑딱이가 아닌 덧..성능이 아주 ㅎㄷㄷ



후..전시 이틀전에 포스터니 뭐니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생쑈함.
레이아웃, 문안, 이런거 업ㅂ고 알아서 해주세염 헬오브헬 혼돈에카오스.
  심심한 분은 거의 카페같은 역이니까 들러보셔도. 라곤 해도 남양주 크리..ㅋ

일본과자

어느/나날 2010. 5. 30. 17:20

길드 사람이 알려준 사이트에서 일용할 양식 구입 ..와사비 완두콩은 원래 좋아하는 것이고, 저 북해도산 다시마젤리는 예전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건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그거랑 똑같아보여서 사봤다. 우마이봉은 왠지 맛있어 보여서 추가 ..
먹어보니 다시마젤리는 그 때 그게 맞는듯..! 핰핰.. 완두콩은 생각보다 봉지가 작아서 좀 아쉽다. 다음에 살 때는 더 사야지. 우마이봉 치즈맛은 대성공 아이템. 허허 이런 과자가 있을 줄이야. 전에 은혼 몇 권에선가 나왔던 과자 같은데.

제팬푸드몰에서 구입

미니오븐

어느/나날 2010. 4. 23. 19:14
최근 이것저것 양식 메뉴를 시도해보게 된 뒤로 노리고 있던 컨벡스 L9282 적외선 전기오븐 구입.
오븐하면 옛날에 집에 있던 거대하고 백만원은 기본으로 깨지는 그런 걸 상상했는데 아담한 크기에 20만원 정도의 가격대로 참 잘 나온게 많았다. 종류도 그냥 전기오븐 적외선 오븐 무슨 스팀기능 있는 오븐 등등 많고.. 컨벡스 오븐이 요즘 이벤트 중이라 기본 구성 팬 말고도 원형 피자팬이라던가 저울이라던가 이것저것 껴줘서 푸짐했다. 오자마자 안내서에 쓰인 대로 일단 다 처넣고 시험가동+소독..

본격_아저씨들_교복입고_패싸움하는_영화.avi

오래전에 원작인 만화책을 보고 오오오오 해서 영화 1편을 봤다가 좀 실망해서 영화는 잊고 있었는데, 크로우즈 후속작인 워스트를 보고 있자니 이게 또 영 전작만 못한지라 어쩌다 영화 2편을 구해두게 되었다. 구하긴 했는데 막상 보자니 안 땡겨서 한참 묵혀두다가 지우기 위해 어제 봤는데 헐 재밌네..[....] 평을 보면 1편만 못하다는 말이 많은데 난 왜 2편이 더 재밌지..

작가가 만화책 작가의 말 페이지마다 열광하던 THE STREET BEATS(영화화 된 자기 만화의 주제곡을 불렀으니 결국 소원성취한 건가?)의 노래도 정말 취향이 아니어서 1편에선 보고 듣기 힘들었는데 2편에선 완전히 적응해서 엔딩은 몇 번이나 돌려봤네.
적응의 문제인가..! 아무튼 다 보고나니 만화 크로우즈가 다시 보고 싶어짐..완전판 사고 싶다.


이사

어느/나날 2010. 4. 4. 20:54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으나 스킨은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었지만 1단스킨의 경우 메뉴 위치버그도 심하고(페이지에 따라 제멋대로 이동해버림;;) 스킨 외의 모든 부분에서 사용자 편의성이 너무 떨어져서 도저히 계속 쓸 자신이 없었다. 특히 글쓰기 화면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주로 올리는 나에겐 정말 불편할 것 같았음..

..해서 글쓰기와 관리가 아주 편해보인 티스토리로 다시 옮겼는데 여긴 스킨이 별로 없어서. 이번엔 css 소스같은거 안 건드리고 편하게 만들어야지 했는데 결국 똑같은 짓을 반복했구나..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그 동안 만든 스킨 중 결과물이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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