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어느/나날 2015. 2. 3. 23:41



선물받은 노트. 너무 이쁘다!

내 만년필이랑 꼭 같은 색이네.




미드 The.Blacklist 3화 中

보스턴 리갈 주연이었던 배우의 신작이라 꼭 봐야지 하고 아껴 두다가 보는데 기대대로 재미도 있고 그 이상으로 매 화마다 음악이 좋아서 더 마음에 든다.




인터스텔라 中
Day One Dark - Hans Zimmer


두 번째 보고 나니 이 곡도 굉장히 좋다..중반 이후부터 도킹장면 음악인 'No Time For Caution' 과 비슷하지만 이 쪽 버전(?)이 더 마음에 드네.




인터스텔라(interstellar) 中
Final Frontier - Thomas Bergersen


음악과 더불어 올해 최고의 영화였다. 그래비티가 좀 더 완성도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우주라도 다큐멘터리 드라마 보다는 SF쪽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훨씬 재밌게 봤다. 휴먼 드라마 비중을 줄이고 중반부의 그래비티+유로파리포트 분위기를 살려서 더 하드한 SF로 파고 들었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더 시그널(The Signal) ED


재밌긴 한데 해석을 찾아봐야 그럴싸하게 이해가 된다는 점이 ..엔딩곡이 영상과 아주 잘 어울려서 예전에 본 다른 SF영화가 떠오르는 엔딩임에도 몰입해서 봤다.


스포일러




SUBMARINE STREET - Fire Bomber

기길! ㅠ




잔향의 테러 中
is (feat. POP ETC)

오프닝곡 좋고 OST에도 좋은 곡이 많아서 만족스럽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ED

Walk like an Egyptian / Bangles


24화의 모험 끝에 드디어 이집트에 도착했는데 3부 끝이라니, 내년 1월 방송재개라니 이게 웬 말이냐! ..





3:23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ED

영화보고 오그라든 손발이 펴지질 않는다.. 엔딩곡은 좋은데..




말레피센트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