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To the Moon 中
정통 어드벤처 보다도 게임성이 없어서 이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드벤처 게임은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도 퍼즐을 추리하며 플레이어가 그걸 주도해서 진행하는 느낌이 있는데, 투더문은 클릭 조금 넣어서 게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스토리에 끌려다니는 기분이라..전혀 게임하는 것 같지 않았다.
와츠 박사 때문에 후속작이 나오면 해보긴 할 듯.
정통 어드벤처 보다도 게임성이 없어서 이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어드벤처 게임은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도 퍼즐을 추리하며 플레이어가 그걸 주도해서 진행하는 느낌이 있는데, 투더문은 클릭 조금 넣어서 게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스토리에 끌려다니는 기분이라..전혀 게임하는 것 같지 않았다.
와츠 박사 때문에 후속작이 나오면 해보긴 할 듯.
나중에 앨범 구해봐야겠다.
영화 도그마 ED
견자단 때문에 도화선을 보고는 너무 좋아서 살파랑을 봤다가 엔딩에 멘붕이 오는 바람에 오래전에 받아뒀던 도그마를 이어서 봤다. 전에 읽다가 이래저래 중도하차했던 멋진 징조들이란 책과 비슷한 유쾌한 분위기의 종교물(?)이었는데 완전히 몰입하기엔 약간 코드가 안 맞는 부분이 있었음..보면서 두 조연 캐릭터 콤비라던가 뭔가 더 스토리가 있을 법 한 요소가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다른 사람의 리뷰를 보니 감독의 전작들에서 따 온게 좀 많은가보다. 여주인공의 낮고 무심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작품이 별로 없네.
+ 앨라니스 모리셋이 영화에서 신 역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노래가 더 어울린 듯..
언어의 정원 中
처음 들었을 땐 왠지 모르게 오다 카즈마사가 연상됐는데 지금 들어보니 전혀 안 닮았잖아.
왜 그랬지..
언덕길의 아폴론 엔딩도 불렀는데 그 때는 본편의 재즈 OST들 때문에 별로 인상깊지 못했다.
애니는 볼지 말지 미지수
언덕길의 아폴론 中
Kaoru & Sentaro Duo in BUNKASAI (Medley My Favorite Things~いつか王子様が~Moanin)
재즈는 전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새 내내 이 애니 OST만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