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링크



카르고(Cargo) ED


유로파리포트 정도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으시시해서 초중반은 화면을 줄여놓고 봤지만, SF 장르에선 먼 미래의 도시나 우주풍경, 우주선의 디테일 같은걸 구경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꽤 마음에 들었다. 전에 본 엘리시움에서 좀 더 보여주길 바랐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ED


소린의 입장에서 쓴 가사라고 하던데, 사실 영화에서 난쟁이 똥자루들 하는 행동이랑은 영 안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탭롤 흐르면서 들을 땐 아주 좋았다. 스마우그는 서양용이라는 태생의 한계를 못벗어나서 멍청돋는 도마뱀이었는데 그래도 멋진 목소리로 끊임없이 수다를 떨어줘서 귀여웠다. 사우론 등장할 때의 포스만 됐어도.... 어두운데 혼자 오래 있어서 외로웠던 듯.



번역 사이트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공식 사이트


----


이런걸 웹코믹이라고 하나.. 재밌는데 연재가 좀 느리다! 번역은 더 느리다 ..

보다보면 지 캡틴의 머그잔이 갖고 싶어짐..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ED


영상이고 연출이고 똥같은 영화가 이렇게 재밌기도 참 힘든데..[..] 이번에 개봉한 2편은 1편보다 훨씬 잘 뽑혔다니 영화관에서 볼까 한다.








라이프 오브 파이 中





호주 출신의 남매 듀오인데 여자보단 남자 쪽의 약빤 듯 한 목소리가 좋다.




위대한 개츠비 中




リトルグッバイ(Little Goodbye) / ROCKY CHACK

노래틀어놓고 작업하다가 오랜만에 듣고 짠해져서 기록해둠..
애니랑 참 잘 어울리는 엔딩곡이었다.